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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치킨앤버거, 다같은 치킨 아니다… DHA의 건강한 맛으로 '치킨창업시장' 돌풍예고 강동완 기자 | 2017.04.09

강동완 2017. 4. 15. 21:03


다같은 치킨이 아니다. 닭을 어떻게 키우느냐, 어떤사료에 어떤환경이냐에 따라 육질의 맛과 치킨을 통해 얻을수 있는 영양까지 다양하다.

국내에 프랜차이즈 치킨창업 브랜드는 340여개에 이른다. 나름대로 특징을 가지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치킨창업을 유도하고 가맹점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치킨창업시장속에서 에디슨치킨앤버거는 건강한고 올바른 맛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디슨치킨앤버거의 관계자는 “체계적인 사육시스템을 통해 ‘DHA 사료’를 먹고자란 닭은 DHA를 다량 함유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배양시킨다.”고 소개했다.
▲ 에디슨치킨앤버거가 건강 치킨으로 승부하고 있다.

또 “DHA는 노인성 치매에도 예방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치킨업계에 이목을 끌며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DHA치킨으로 알려진 ‘에디슨치킨앤버거’는 20년차 장수브랜드로 그동안 가맹점 전개에 다소 부진했지만, 새로운 도약인 2017년을 기점으로 재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관련해 에디슨치킨앤버거 곽상헌 대표는 "20년 운영한 프랜차이즈의 축적된 노하우로 새로운 변화된 모습을 예비창업자들에게 무한히 선보이겠다.“라며 ”예비창업자에게 지원 실패 없는 창업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현재 오븐구이, 후라이드 등 14가지의 치킨메뉴와 7가지의 햄버거를 출시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에디슨치킨앤버거는 오는 4월13일 오전10시부터 장안직영점에서 성공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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