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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가다, 한라봉 제철을 맞아 한라봉 페스티벌 진행 강동완 기자 | 2017.02.23

강동완 2017. 2. 26. 01:09

코리안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는 한라봉이 제철인 2월을 맞아 한라봉 페스티벌을 열고 한라봉을 주재료로 한 음료 메뉴 한라봉 올레 3종 및 크림치즈 설기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한라봉 올레는 한라봉 퓨레를 베이스로 넣고 한라봉 생크림으로 토핑하여 새콤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라떼 음료이다. 

한라봉그린티 올레, 한라봉딸기 올레, 한라봉초코 올레 3가지 맛으로 한라봉 베이스와 어울려지는 그린티 라떼, 딸기 라떼, 초코 라떼를 각각 중간층에 채워 층별로 섞이는 2가지 재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라떼이며 가격은 5,900원이다.

더불어 출시된 크림치즈 설기 3종은 하얀 설기떡에 크림치즈와 요거트를 추가하고 아이스크림과 과일 등을 토핑한 신개념의 코리안 디저트이다. 한라봉 크림치즈 설기, 딸기 크림치즈 설기, 그린티 크림치즈 설기 3가지가 있으며, 다양한 식감의 재료와 화려한 플레이팅이 신선한 미각적, 시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가격은 8,500원이다.

오가다는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라봉 페스티벌 기간 동안 SNS 일러스트 작가인 ‘그것들의 생각’의 이치성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고 감성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가다는 살아있는 캐릭터로 탄생한 한라봉이 3가지 다른 맛의 재료들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연애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로 선보이다.

한라봉의 3색 연애스토리 ‘오가다 만난 그녀’는 오가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또한 한라봉이 재료로 들어간 한라봉 음료 1잔과 크림치즈 설기 1개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가다 만난 그녀’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 코스터 3종을 제공한다.

'그것들의 생각’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을 의인화한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연재되어 2030 젊은층에서 크게 공감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코리안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는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가맹점의 영업안정성과 다시찾는 고객들을 위한 재방문율을 높인 대표적인 바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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