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프랜차이즈 외식업계가 혼밥족 등을 잡기 위한 다양한 전략에 나서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현재 1인가구의 비중은 27.6%다. ‘20년에는 29.6%, ‘35년에는 34.3%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미 사회 곳곳에도 솔로이코노믹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BC카드 빅데이터센터에 따르면 솔로이코노믹의 54.1%는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간편 셰어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특히 세탁은 솔로이코노믹이 불편함을 느끼는 대표적 요소다.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은 1인가구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주 월요일에는 Y셔츠 2+1,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전품목 7% 할인,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침구류 30%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월드크리닝의 장점은 뛰어난 세탁력이다. 세탁한 용제를 증류기에서 고온으로 가열해 100% 순수한 용제를 추출해 사용한다.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S'는 혼밥족·혼술족이 자유롭게 매장을 드나들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 패스트푸드와 패밀리레스토랑의 중간 형태인 패스트 캐주얼(Fast Casual)을 추구하는 감자탕 전문 브랜드다.
패스트푸드처럼 주문 후 즉석에서 제공하고 단순하지만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장 내부에서 식사를 하거나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어플로 사전에 주문하면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며 다양한 메뉴를 1인용과 2인용으로 구성해 혼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문과 동시에 원하는 자리에 직접 가져다 먹는 패스트푸드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줘 소규모 1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 남다른감자탕S 주문시스템 (사진=강동완 기자) |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S'는 혼밥족·혼술족이 자유롭게 매장을 드나들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 패스트푸드와 패밀리레스토랑의 중간 형태인 패스트 캐주얼(Fast Casual)을 추구하는 감자탕 전문 브랜드다.
패스트푸드처럼 주문 후 즉석에서 제공하고 단순하지만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장 내부에서 식사를 하거나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어플로 사전에 주문하면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며 다양한 메뉴를 1인용과 2인용으로 구성해 혼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문과 동시에 원하는 자리에 직접 가져다 먹는 패스트푸드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줘 소규모 1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덮밥&이자까야 '바베더퍼'는 주방을 중심으로 바형태로 인테리어됐다. 일본식 밥집 콘셉트다. 메뉴는 탄두리, 바비큐, 짜장페퍼 등 12종이다. 주문은 매장에 비치된 식권발매기를 통해 하면 된다. 고객들이 직접 주문하도록 만들어 종업원이 필요없는 시스템이다.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앞치마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테이블 아래에 가방걸이도 비치돼 있다. 국물과 김치는 무한 리필되며, 메뉴를 주문한 경우에 생수 한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퓨전국수전문점 '국수시대'도 주문기계가 설치돼 있어 종업원이 필요없는 시스템이다. 매장에서 직접 닭을 삶아 기본 육수로 사용해 맛이 담백한게 특징이다. 메뉴는 해물볶음국수, 커리국수, 크림국수, 비빔국수 등 다양하다 여기에 생맥주도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저녁 고객까지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퓨전국수전문점 '국수시대'도 주문기계가 설치돼 있어 종업원이 필요없는 시스템이다. 매장에서 직접 닭을 삶아 기본 육수로 사용해 맛이 담백한게 특징이다. 메뉴는 해물볶음국수, 커리국수, 크림국수, 비빔국수 등 다양하다 여기에 생맥주도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저녁 고객까지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 오땅비어 홈페이지 캡쳐 |
이 외에도 ‘통마늘문어튀김’ ‘하프치킨앤감자’ ‘수제후라잉비프롤’ ‘우엉가라아게’ ‘오징어꼬불이’ ‘새우볼떡강정’ ‘콜라겐이매콤해’ ‘볼케이노 오징어’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고 직접 보면 푸짐함에 놀라며 맛을 보면 그 맛에 반해버리는 메뉴들이 즐비하다.
‘오땅비어’의 창업비용은 10평(33㎡)을 기준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주방집기, 포스시스템, 음식모형, 인쇄홍보물을 포함해 3,650만원이다.
‘오땅비어’의 창업비용은 10평(33㎡)을 기준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주방집기, 포스시스템, 음식모형, 인쇄홍보물을 포함해 3,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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