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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불경기를 이기는 소자본 카페창업 노하우 공개 강동완 기자 | 2017.01.31

강동완 2017. 2. 1. 01:32

점점 빨라지는 은퇴 시기와 고용 한파의 장기화로 장년층과 청년층 자영업자가 함께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불경기를 이기는 카페 창업 노하우를 공개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커피베이가 공개한 첫 번째 노하우는 불경기에 강한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다. 불황에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커피 전문점이다. 

현재 한국인의 하루 커피 소비량은 2.5잔이며 지난해 원두 수입량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앞으로도 커피에 대한 수요는 경기 불황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인기만큼 경쟁도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망 아이템 선정으로만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신규 고객을 끊임 없이 창출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사항이다. 

일례로 커피베이는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객단가 상승까지 꾀하고 있어 카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겨울철에도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 창업박람회 커피베이 상담부스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두 번째로 매장 운영이 쉬워야 한다. 매장 운영은 직원관리, 신메뉴 개발, 홍보는 기본이고 각종 인테리어 유지보수와 업체 관리 등 신경써야 할 일이 한 둘이 아니다. 은퇴 후의 창업이라면 노동의 강도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때문에 충분한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라면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해줘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커피베이의 경우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통해 매장의 사소한 이슈부터 매출 운영 관리까지 담당 슈퍼바이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가맹점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세 번째로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어야 한다. 창업 안정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초기 투자 비용을 빠르게 회수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예비 창업자는 창업 가성비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창업 비용이 합리적이면서도 브랜드 파워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커피베이는 초기 개설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자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에 해당하는 1,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픈 후 6개월간 단계별 마케팅 노하우와 비용을 지원해 관련 업계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는 창업 전 사소한 사항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프랜차이즈 본사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꼭 따져보아야 한다.”고 전하며 “커피베이는 불경기에도 예비 가맹점주이 성공창업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하고 트렌디한 메뉴로 국내뿐 아니라 가까운 중국과 필리핀을 넘어 미국의 고객까지 사로잡고 있는 커피베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와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커피 문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올해 700번 째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창업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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