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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S MnB 공유·송중기·강동원 ‘커피 광고 모델’ 선호도 좋아

강동완 2016. 11.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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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송중기·강동원 ‘커피 광고 모델’ 선호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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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최고의 톱스타만 모델로 선정된다고 하는 ‘커피 광고’.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 특성과 잘 어울릴 만큼 부드러운 이미지와 매력으로 이전 또는 현재 ‘커피 광고’ 모델로 활동한 남자 연예인 중,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모델 1위는 누가 차지했을까?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에서 19~45세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커피믹스 광고’ 모델로 활동한 남자 연예인 중,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 누구인가”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1년부터 현재까지 ‘카누’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가 35.1%(1754명)의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카누’ 공유(좌) / ‘맥심’ 송중기 / ‘루카스나인’ 강동원(우) (제공=틸리언)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공유는 동서식품이 지난 2011년 ‘카누’ 브랜드 론칭 이후 지금까지 줄곧 모델로 활동하며, 단순히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오랜 시간 동안 ‘카누’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왔다고 동서식품 관계자는 밝혔다. 

공유 다음으로는 2013년 이나영과 함께 ‘맥심’ 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송중기가 13.8%(688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과거 ‘프렌치카페’와 현재 ‘루카스나인’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강동원이 13.3%(665명)의 수치를 기록하며 간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작년 ‘네스카페’ 모델로 활동한 정우성이 11.4%(568명)로 4위, ‘맥심 모카골드’ 모델로 활동한 김우빈이 5.8%(290명)로 5위를 차지했으며, 이정재 4.9%(245명), 이민호 4%(201명), 이병헌 3.7%(187명), 서강준 3.4%(171명), 주원 3.3%(16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10대~4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11월 14일 하루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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