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재료 선택부터 조리과정까지 고집스러운 철학을 CF로
강동완 기자 2016.04.05 13:45
▲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월 1일부터 새 TV CF 4편 선보였다. ‘느리다’, ‘얇다’, ‘가차없다’, ‘유난스럽다’ 등 콘셉트로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 강조하고 있다. (제공=교촌치킨)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총 4편의 광고를 통해 교촌치킨의 강점과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교촌치킨의 특징을 클로즈업된 시즐 고속 장면으로 촬영해 마치 예술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면 구성으로 담았다. 여기에 차분하고 담담한 내레이션을 더해 교촌이 가진 신뢰와 정성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느리다 편’은 2번의 튀김 과정을 통해 느끼함을 없애고 일일이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등 느리지만 정성이 담긴 교촌치킨의 조리과정을 소개한다. ‘얇다 편’에서는 튀김옷을 얇게 만들어 양념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차없다 편’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좋은 재료만 사용한다는 강점과 고집을 담았다. 마지막 ‘유난스럽다 편’에서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교촌치킨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교촌치킨의 새로운 광고는 4월 1일부터 TV와 온라인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 이근갑 대표는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TV 광고 캠페인에는 재료 선택부터 조리과정까지 고집스럽게 지켜온 교촌의 제품 철학을 진실되게 보여주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치열한 업계 경쟁속에서 빅모델을 쓰지 않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고 모험적인 시도인데, 오히려 타 업체와 차별화된 브랜드라는 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고에서는 교촌치킨의 특징을 클로즈업된 시즐 고속 장면으로 촬영해 마치 예술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면 구성으로 담았다. 여기에 차분하고 담담한 내레이션을 더해 교촌이 가진 신뢰와 정성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느리다 편’은 2번의 튀김 과정을 통해 느끼함을 없애고 일일이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등 느리지만 정성이 담긴 교촌치킨의 조리과정을 소개한다. ‘얇다 편’에서는 튀김옷을 얇게 만들어 양념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차없다 편’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좋은 재료만 사용한다는 강점과 고집을 담았다. 마지막 ‘유난스럽다 편’에서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교촌치킨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교촌치킨의 새로운 광고는 4월 1일부터 TV와 온라인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부문 이근갑 대표는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TV 광고 캠페인에는 재료 선택부터 조리과정까지 고집스럽게 지켜온 교촌의 제품 철학을 진실되게 보여주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치열한 업계 경쟁속에서 빅모델을 쓰지 않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고 모험적인 시도인데, 오히려 타 업체와 차별화된 브랜드라는 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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