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랜차이즈 시장 내 떠오르는 키워드는 소자본 창업, 삼겹살 창업, 청년 창업이다.
장기화된 불경기와 창업 시장 내 무한경쟁으로 투자대비 수익률이 좋으면서도 안정적인 아이템을 찾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삼겹살은 서민 음식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으며, 최근 30~40대 젊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핫 한 아이템이 되었다.
고기집 소자본 창업 대표 브랜드로 최근 옛골토성(www.tobaq.co.kr)이 이슈가 되고 있다. 기존의 대형매장과 오리훈제전문점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20평대부터 창업이 가능한 도심형 컨셉의 옛골토성 어반이 새롭게 런칭했다.
지난 4월 옛골토성 어반 플래그샵으로 이수1호점이 오픈한 이래 11개 테이블로 4700만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7월에 열린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이 후, 가맹계약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참나무 바비큐 전문점 옛골토성은 국내최초로 참나무 바비큐 가마를 개발하여 오리고기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으며, 해외 3개, 국내 3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참나무로 1시간여 초벌하여 고기의 육즙은 쫄깃하면서도 담백하며, 그 특유의 향과 맛으로 언론의 극찬을 받아 왔다. 최근 삼둥이가 다녀간 오리고기 맛집으로도 이슈가 되었다.
옛골토성 어반은 기존에 바비큐 가마 때문에 도심에 출점이 한계를 극복해 400도에서 초벌하는 미니 바비큐 오븐기를 개발했다.
오리훈제 뿐 아니라 삼겹살을 함께 메인메뉴로 내세워 젊은 층과 직장인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옛골도성 어반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옛골토성 이수점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한다.
영주맛집으로 잘 알려진 '나드리쫄면'(www.nadrifnb.com)은 '재료의 현지화'가 다른 식당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쫄면 면발은 날마다 생면으로 보통 분식집 면발보다 부드럽고 통통해 꼭 우동 면발 같다.
쫄면 메뉴도 냉쫄면, 간장이 들어간 간쫄면 등으로 다양화했다. 쫄면 소스는 경북 영주·봉화·풍기에서 난 고춧가루와 쌀, 인삼 등을 넣는다.
쫄면 외의 메뉴도 재료와 맛에서 뒤지지 않는다. 돈까스는 영주산 돼지고기로 만들고, 소스에도 영주 사과가 들어간다. 인기 메뉴인 장조림 버터비빔밥은 집밥 같은 친숙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5082215378083725&type=1&com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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