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한 그릇에 담은 맛과 영양, 건강한 여름 밥상!

강동완 2015. 6. 19. 00:00

본죽과 본비빔밥의 메뉴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웰빙 한식당 ‘본죽&비빔밥카페’가 여름 신메뉴 2종 ‘아삭 쇠고기콩나물밥’과 ‘견과류 멸추비빔밥’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인들이 더위를 극복하고 지친 일상을 견디는 필수 조건인 든든한 밥심을 고려해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재료의 조합으로 영양 잡힌 한 그릇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본죽&비빔밥카페,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을 겨냥해 든든한 한 끼 메뉴 2종 선보였다. 아삭 쇠고기콩나물밥, 견과류 멸치부추비빔밥 등 균형 잡힌 영양식으로 구성됐다. (제공=본도시락)


먼저, 아삭 쇠고기콩나물밥(7,000원)은 여름을 맞아 아삭한 식감이 더욱 살아나는 콩나물밥 위에 얇게 썬 애호박, 당근, 무채 등을 풍성하게 올려내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씹을수록 고소함을 전해줄 볶은 쇠고기가 더해져 간장 양념과 비벼 먹으면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견과류 멸추비빔밥(7,500원)은 밑반찬으로 즐겨먹는 견과류와 멸치의 조합을 비빔밥에 접목한 이색 메뉴로, 땅콩, 해바라기씨 등의 다양한 견과류와 먹기 편한 실멸치, 식감을 살려 줄 우엉조림을 고명으로 듬뿍 올리고, 아래는 여름철 보양 채소인 부추를 촘촘하게 깔아 고추장과 함께 비벼먹을 수 있도록 했다.

견과류와 멸치가 만나 고소함을 극대화 했으며,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끝 맛이 일품이다. 특히, 견과류의 비타민 E는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멸치에 든 칼슘의 흡수를 도와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영양적인 면에서도 탁월한 궁합을 자랑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매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죽&비빔밥의 여름 별미 신메뉴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여름에 어울리는 건강음료인 몸애단비 ‘오디발효음료’ 또는 ‘마늘발효음료’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본죽&비빔밥카페 및 본죽 매장에서 2만 3000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메추리알장조림 한 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가장 쉽게 찾게 되는 메뉴가 맛있고 꽉 찬 밥 한 끼라는 생각으로 이번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다양한 영양소를 한 그릇의 메뉴로 모두 채우는 동시에 입 안 가득 퍼지는 맛의 즐거움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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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enterfn@mt.co.kr  |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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